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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탈장, 아기복부 초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18:26

    아들을 목욕시킬 때 배꼽 주위에 모기 물린 것처럼 튀어나오지 않은 것이 보여 몇 번은 그냥 넘어갔다.그런데 사라지지 않고 평소에도 나쁘지 않고 사라졌던 걸 반복해서 다니던 소아과에 가서 보여 줬더니 초 sound파를 볼 수 있는 병원에 가보라고 권했다.그래서 종합병원에 갔는데, 소개장을 써주면서 대학병원에 가라고 하셨다.아기 체면같다고 이때부터 다시 손이 떨리기 시작한 나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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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태어난 병원이자 저체중아로 태어나 새 니큐에 있었던 적도 있고 한동안 자주 먹던 중이라 올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걱정만 했다.개금의 백병원은 거짓없이 주차전쟁이고 올 때마다 난리다.이날도 쵸쯔칙 출발했는데 주차가 잠시 이쟈싱 걸릴 것 같아 나게 전개했다고 아들을 안에 가장 아프소소 보내고 쟈싱눙 40분을 기다렸다가, 주차를 하고 예약한 소아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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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담당교수님을 만나서 초음파예약을 잡았다고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서 조금 안심이야.집에서 아기가 면장을 얼마나 검색했는지 모르겠어.초음파 예약 시 주의사항에 대한 인쇄물도 몇 개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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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서 잘 읽어보고 잘 본다.설명을 들을 때 복부 초음파로 아기가 움직이면 안 되기 때문에 소아 진정제 투약도 할 수 있다고 했다.이 부분이 감정에 걸리긴 했지만 검사를 받아야 감정이 진정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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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아기 마스크 장복부 초음파 검사 시 검사 예약 시 8시로 모든 음식을 자제해야 합니다.물도 낮도 단식 아마 아들이 예민해질 것으로 예상.예약날짜와 때때로 아빠도 함께 휴가를 내서 함께 검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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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도 주차전쟁이라 제일 먼저 아버지와 아들을 주차하고 초음파가 정말 달리면 침대에 누워 초음파를 하려고 대기하고 있는 아들.보니까 역시나 가슴이 찡한 아픔이면서도 귀여워.다행히 수면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고, 많이 움직이면 다음에 검사를 할 수도 있대.하지만 다행히 아들은 유튜브 덕분인지 움직이지 않고 복부초음파 검사를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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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를 마치고 돌아왔고, 결과는 들을 날을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점심시간이 되어 국밥집에 들러 한 끼를 때우고 왔다.공복 탓인지 잘 먹는 아들.건강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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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기분을 풀기 위해 바깥에서 활동하는 것.며칠후 결과를 들으러 갔다왔는데 다행히 별로 나쁜일은 아니라고 해서 다행이야.배에 근육이 약해서 안에 장기들이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해서 반복한다고.. 어렸을 때 흔히 있는 물건이라고...아기 탈장으로 심각하지 않으니 일년후에 다시 와보자고 했어. 얼마나 좋았는지! 엄마는 대학병원에 오기 싫대 아픈 마음으로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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